공지사항

먼저 운영자로서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회원 여러분께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남은 회원들에게 이번 일에 대해 몇번 이고 말씀 드리고 싶었지만

저 역시 회원들간의 편을 가르는 것 같아 바로 말씀 드리지 못했고

좀 더 시간을 두고 냉철하게 고민하고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열흘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묵묵히 기다려 주신 체육관에서 운동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진행과정>

11 24일(화)

Thanksgiving + 대회 참가 우승팀 축하 수육 막걸리 파티

회원들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무사히 마침

 

1126~29

Thanksgiving 연휴로 체육관 휴무

 

1130 ()

그날따라 체육관에 매일 나오시던 회원분들이 없어

연말이라 바빠서 운동 못 나온 걸로만 생각했습니다.  

 

11시 체육관 마감하고 집에서 송년회 선물을 포장하고 있는 도중

전화 한 통화가 걸려 왔습니다.

체육관일로 몇 명이 모였었고 저에게 전달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고

타운의 한 카페(센트)로 나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11시 넘어서….

 

카페에는 나옥동/최미화/박제이슨/김가람 회원등 전부 7명이 나와 있었습니다.

요점은 클럽규칙에 4가지 불만사항이 있어서

20여명의 회원이

체육관에 운동도 나오지 않고 모여서 회의를 했으며

그 회의에서 이 불만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10일 앞으로 다가온 송년회도 보이콧까지 하겠다는 상황에 이르러

자칭 클럽 대표자들(7)이 회원들의 4가지 불만사항을 

저에게 전해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자리에는 클럽에 불만이 있는 당사자들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일단 4가지 클럽규칙에 대한 불만을 듣고 난 후

클럽규칙 내용과 취지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제가 카페에서 만난 7명의 대표자들에게 보낸 카톡 내용입니다.

-----카톡내용 시작-------------------------------------------------------------

<센트에 모이셨던 여러분들께>

저희가 센트에 도착하기전

어제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모임이 있었다는거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9개월밖에 안된 어린 회원2명의 표정에서 씁쓸한 생각까지 들더군요.

어제 그레이스와 저는 여러분 7명 앞에서 심판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어제 카페 그 자리에 나오셨던분들

클럽을 운영하면서 힘들어도 많이 의지했던

클럽의 핵심멤버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실망이 큽니다.


어제 그 자리는 불만이 있는 회원이 앉아 있어야지

클럽을 걱정해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전해주시고자 모이셨다?

당사자인 저와 그레이스가 없는 곳에서 이야기 다 끝내고 모여서

운동도 안 나오면서까지 만나서 이야기 할 내용이었습니까?

한명의 회원이라도 이탈을 막고자 시행된 룰이였고

오랜기간 경험과 시물레이션과  테스트를 거쳐 

장단점을 파악한후 시행한 룰입니다.


현재 Cash로 월회비를 내고 있는 회원들에게 $10을 더 받은 적도 없고

최근 재가입한 회원에게도 재입회비 $50을 더 받은적도 없었습니다


한명의 회원이라도 절실한건 접니다


어떤 의견이 있으시다면

뒤에서 말씀하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말씀해 주세요. 

 

다시 안내해 드리지만

앞으로도 운동 외의 다른 이슈는 정중히 사절 합니다.

어제 저녁에 일어난 일로

클럽은 가족처럼 운영하는게 아니고

비즈니스 마인드로 운영하는 것이 더 잡음이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카톡내용 끝-------------------------------------------------------------------

 

121 ()

그분들이 클럽 규칙에 대한 불만으로

송년회를 보이콧까지 하겠다는 소식을 접하고

송년회 대회장을 맡으신 OO회원을 찾아 뵙고

이번 송년회는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움을 자세히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전체 회원분들께 송년회가 취소됨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당시 송년회는 호텔/DJ/사회자/선물등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122 ()

아침 9시부터 카톡으로

1명씩 1명씩

하루 동안 총20여명 회원들에게

릴레이 탈퇴통보를 받았습니다.

 

5일 후……

127 ()

이번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원하는 한 회원분의 요청으로

저와 클럽에 불만이 있는 분들의 미팅이 

월요일 저녁 타운 한 카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상대방편에서는 나옥동/박제이슨/김가람 회원이 참석했습니다.   

제가 먼저 상대방측에 제한한 내용입니다.

 

[이신범제안1-1]

클럽에 불만이 있는 측 대표가

이번 일에 대해

(단체행동+클럽행사 보이콧+ 관련없는 회원에게 전화를 걸어 회원분열조장)

 회원들에게 사과를 한다면

탈퇴한 회원 모두 수용하고 클럽운영도 넘겨주고

나는 평회원으로 남겠다.


[상대편답변]대표가 없다. 책임질 사람도 없다. 우리는 단지 전달자일 뿐이다.

 

 

[이신범 제안1-2]

그렇다면

오늘 나오신 나옥동/박제이슨/김가람회원  3명중 1명이라도 

이번 일에 대한 해결을 위해 대표로 나설 수 있느냐?

속된 말로 이번 일에 대해 총대 매실 분 계시냐?


[상대방답변]없다. 우리 3명중에는 대표로 나설 사람 없다.


 


[상대방제안1]

자신들이 말한 클럽규칙 4가지 불만에 대해 이신범씨가 받아 줄 수 있느냐?


[이신범 답변] 

아래와 같은 이유로 들어줄 수 없다.

첫번째: 불만의 당사자가 없고 누군지 알려 주시도 않고

          단지 남의 이야기만 들고 불만사항을 전달하는 점


두번째: 충분히 대화로도 가능한 일을 단체행동으로 파워를 과시하는 점

세번째: 이번 요구사항이 단체행동을 할 만한 대단한 일도 아니고

네번째: 클럽행사를 보이콧 하면서까지 할 행동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일반회원들이 보면 납득이 안되는 별거 아닌 내용)

다섯번째: 악법도 법이다. 정해진 규칙은 지켜져야 한다

             규칙이 단체행동으로 무너질 수는 없다.


여섯번째:다음 운영자를 위해서라도

            단체행동으로 인한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는 전례를 남길 순 없다.

 

여기까지 진행하고 대화가 결렬되는 분위기…..

 


[이신범 제안2]

탈퇴한 회원들이 다시 운동을 하겠다고 하면

언제든지 다시 받아들이겠다고 제안하고 다른 이슈 없이 운동에만 전념하자.

 

[상대편 답변] YES NO 답변 없이 웃으면서 악수하고 헤어짐

 


 다음날

128()

저는 어제의 미팅이 절반 이상의 성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로들 다시 모여 운동하다 보면 실마리가 풀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측에서 또 다른 이상한 얘기가 들려왔습니다.  

 

더 이상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사는데는 순리라는게 있습니다.

 

나옥동 회원에게 전화를 걸어 아래와 같이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먹고 살기도 힘이 듭니다.

이런 일로 더 이상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이 에너지를  

체육관에 남아 있는 분들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이번에 탈퇴하신 회원분들 다시 받아들이기로 한

어제의 제안은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라고 최종적으로 결정짓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운영자의 생각>

다시한번 운영자로서 이번 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회원 여러분께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단체생활을 하다 보면 불평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분들의 뜻 받아주는 거 어려운 일 아닙니다.

하지만 단체행동(쿠테타?)을 통해 일을 해결하는 방식과

불만도 없는 회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회원간 분열을 조장하고

자신들의 의견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클럽행사도 보이콧 하려는 분들의 의견에는

굽히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 다음에 이 클럽을 운영하실 분을 위해서라도

저희 클럽에서는 이런 전례를 남기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들 30~50년 이상을 살아오신 성인들입니다.

자기의 의견 하나 제대로 말하지 못해

클럽에 전혀 불평 불만이 없다는 분들을 통해 말씀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때문에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거나

저희 규칙 때문에 피해를 보신 분이 계신다면

그분과 직접 소통해서 해결하겠다고 말씀 드려도

불만이 있는 회원의 실체가 없습니다.

전달자만 있을 뿐 실체가 없습니다.

 

대표로 나오신 분들은 클럽에 불만이 없다고 합니다.

남들이 하는 얘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클럽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전해 주는 거랍니다.

 

그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클럽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모이셨다는데

클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 벌리신 일 치고는

조그만 아규한번 없었던 명품 클럽 JBC 이미지에 오점을 남겼고

그에 대한 출혈은 너무 심합니다.

$50 회비 내고 운동하면서 재미있게 놀기만 하자는데

그게 그렇게 힘이 드는 일이었는지요?

 

지금 새로 오신 신입 회원의 눈에

우리들의 모습은 어떻게 보여질까요?

배드민턴을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다른면에서 모범을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클럽을 사랑한다면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처음 체육관에 들어 오셨을 때 보신 저와

지금의 제가 조금이라도 달라져 있습니까?

제가 보는 그분들(탈퇴자)은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배드민턴만 좋아하던 그분들이었습니다.

그분들 중에는 사람이 좋아서 체육관에 나온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조이클럽은 개인이 운영하지만

조이클럽의 이미지와 여러분의 프라이버시를 높이려 무던히 애를 썼고

타클럽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조이클럽이었습니다.

 

그분들의 요구사항을 듣는 중

클럽 파이낸셜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놀랐습니다.

 

이체육관을 오픈할때부터 체육관비용이 엄청 마이너스였지만

회원 여러분께 부담드리기 싫었습니다. 

재정부분은 제가 부담하고  

회원 여러분들은 재미있게 운동하도록 하는 것이 저의 운영 방식이었습니다.  


저 또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JBC회원분들이 가족 같아서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두 오픈 합니다.

2년간 체육관 잘쓰고 크레딧 잘 쌓여서 받는 금액입니다.

평일 1시간당  $72

토요일 1시간당 $100 (최소 4시간 사용조건)

11월 기준 회비낸 회원 83명입니다.


탈퇴한 분들에게 공개적으로 말씀 드립니다.

카톡방에서 욕만 하지 마시고

체육관운영에 자신 있는 분은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개인이든 여러 명이 힘을 합치던 상관 없습니다.

3개월치 체육관비 디파짓 가능하신분, 

클럽 재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오늘 당장이라도 넘겨 드리겠습니다.

 


2016 516일이 JBC3주년 기념입니다.

저의 계획은 3주년 깜짝 이벤트로

이 클럽을 회원분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넘겨드리고

저는 평회원으로 남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때 쯤이면 고참멤버/중간멤버/신입멤버로 체계도 잡히고

현재 추진중인 일요일 오픈 계획도 가능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모두(탈퇴하신분)들 저와 친하게 잘 지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분위기에 휩싸여 탈퇴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다른 이슈 없이 운동만 하실 거라면

제 마음은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이번 최대의 피해자는 현재 남아서 운동하시는 여러분입니다.

너무 죄송스럽고…..

체육관은 정상대로 운영합니다.

체육관을 계속 운영할지 중간에 그만 두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늘의 뜻에 맡기고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운 분위기로  

내일 만날때 체육관에서 큰소리로 인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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